Brothumb

OVERVIEW

테크 속에서 태어난(2000년대생) Z세대의 등장과 함께 글보다는 이미지와 동영상으로 소통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SNS 이용자의 평균 월간 이용시간을 살펴보면 사진과 동영상 중심의 SNS 이용시간이 텍스트 중심의 SNS 이용시간보다 월등하게 앞서 있으며, 이를 통해 텍스트 SNS중심에서 비디오와 이미지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NS 현황
텍스트에서 미디어 중심으로
10·20대 중심의 이미지 동영상 기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소통방식의 변화
소극적 방식에서 적극적으로
적극적 포현방식 자아·감정표현 커뮤니케이션
스토리텔링
새로운 의사소통 수단과 놀이문화
움짤·짤방 2차 생산 콘텐츠 #해시태그 놀이문화

STRATEGY

를 기반으로 와 중심의 간단한 의사소통을 넘어 공감각적인 정서까지 교류하는 미래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요즘의 모바일 사용자들은 해시태그를 이용해 메타데이터로서의 기본기능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서와 자아감을 표출하는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기존의 텍스트 중심에서 이미지, 영상중심으로 트랜드가 바뀌어가고 있는점에 착안해 해시태그를 기반으로 Emoji와 짤방중심의 미래향 소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기획·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DESIGN principle

텍스트의 비중이 줄어들고 이미지 콘텐츠 중심으로 변화하는 현황을 반영해 해시태그를 기반으로 이미지(Emoji·짤방)와 비디오(움짤)중심의 미래향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도출했으며 앞서 도출한 결과를 기존의 소셜네트워크와 비교하여 brothumb에 어떻게 적용하고 변화했는지 알기 쉽게 비교하고자 합니다.

텍스트 중심의 언어 콘텐츠
기존의 SNS서비스들은 텍스트가 중심이 되고, 부가적인 요소로 이미지와 동영상을 사용한 콘텐츠로 이루어졌습니다.
해시태그 기반, 비주얼 중심의 콘텐츠
텍스트를 해시태그로 축약하여 표현하도록 바뀌었으며, 이미지와 영상과 같은 비주얼 중심의 콘텐츠가 중심이 됩니다.

텍스트와 이모티콘을 이용한 댓글 시스템
기존 소설서비스의 댓글은 제한적인 이모티콘과 텍스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텍스트를 배제한 자아표현 커뮤니케이션
기존 댓글에서 텍스트를 배제하고 풍부한 표정이 담긴 Emoji로 대체하면서 자아를 표현하는 감정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DESIGN PRINCIPLE

BROTHUMB - Hey Brother + Thumbnail

친한 친구들끼리 부르는 인삿말과 IT용어를 합성해 SNS 주 이용객인 Z세대가 쉽게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합한 브랜드 네임을 선정했습니다.

Hey Brother: Hey bro는 친한 친구들끼리 쓰이는 인삿말로서 서로에 대한 친근감과 유대감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전체 다수와 공유하기보단 개인에게 맞춰진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가 증가하는 만큼 개인화된 소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Thumbnail: Thumbnail은 손톱만한 작은 이미지를 뜻하며 큰 이미지를 작은 크기로 바꾸어주는 기술을 뜻합니다. 주로 짤방 및 움직이는 움짤(GIF)에 많이 쓰이며, 작은 이미지 혹은 영상을 중심으로한 소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지향하고자 하는 의미를 내포하고있습니다.

KOREAN
Nanum Square 나눔스퀘어
ENGLISH
Futura 푸투라
PRIMARY COLOR
BROTHUMB COOL PURPLE
PRIMARY COLOR
BROTHUMB WARM PURPLE
SECONDARY COLOR
BROTHUMB GRAY
SECONDARY COLOR
BROTHUMB OPERA
SECONDARY COLOR
BROTHUMB YELLOW
SECONDARY COLOR
BROTHUMB CYON